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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플러스에너지하우스(2)-클래식한 고효율 에너지 자립주택

 

패시브 + 재생에너지 = 플러스에너지 주택

 

패시브하우스는 높은 수준의 단열과 기밀로 손실되는 냉·난방 에너지를 극도로 최소화하는 개념이다. 하지만, 조명이나 온수, 전자제품 등 생활을 위해 사용되는 에너지의 외부 공급은 불가피하다. 이 주택에서는 적극적으로 신재생에너지를 도입해 외부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했고, 덕분에 패시브를 넘어 플러스에너지 주택을 이뤄냈다. 신재생에너지는 태양광 발전기와 태양열 온수기 등 두 가지가 적용됐다. 태양광 발전의 경우 5kW 발전 용량의 패널을 설치했는데, 통상적으로 설치 지원금이 나오는 3kW에 맞춰 설치되는 것과 비교하면 큰 수준. 6m2 의 태양열 온수기는 바닥 난방용으로는 어렵지만, 일상에서 사용되는 온수 전체를 충당할 수 있다. 에너지 손실을 줄이는 패시브하우스를 넘어 ‘플러스에너지 하우스’가 된 경주 주택. 풍요로운 에너지만큼 집에서의 쾌적감과 행복도 매일 플러스 된다.

 

 

 

7 - 내부는 전통 한식의 느낌을 주기 위해 방문과 창호를 주문 제작하고 한국화 아트월을 설치했다.

 

8 - 주방 배기구는 댐퍼가 있다고 해도 외기와 접촉하는 만큼 열교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그래서 본격적인 조리는 보조주방에서 하는 것을 전제하고 후드를 보조주방에 설치했다. 물론 별도 단열층으로도 분리했다.

 

9 - 부부의 서재. 오래된 책과 오디오가 그들이 보낸 시간을 짐작케 한다.

 

10 - 2층에 자리한 다실. 연결된 테라스에서는 마을과 함께 산세가 좋은 것으로 유명한 경주 남산이 조망된다

 

 

HOUSE PLAN 

 

대지위치  경상북도 경주시

대지면적  838m2 (253.94평)

▶건물규모  지상 2층

건축면적 155.7m2 (47.18평)

연면적  206.68m2 (62.63평)

건폐율  18.57%

용적률  24.58%

주차대수 2대

최고높이  11.6m

▶연간 난방에너지 요구량 7kWh/m2 .yr(0.7리터 하우스)

구조

   기초 – 철근콘크리트 지상 – 벽 : 140mm 스틸스터드 /

   지붕 : 2×4, 2×6, 2×12 목구조 단열재    

   바닥 – 240mm 스타폼(압축발포 보온판) /

   외벽 – R19 그라스울 + PF보드 150mm /

   지붕 –   290mm, 140mm, 90mm 고밀도 그라스울 + 타이벡 수프로

외부마감재

   외벽 – 브릭타일 + 스터코 / 지붕 – 네스틸코리아 테릴기와 

▶창호재 : 독일 살라만더 블루 에볼루션 삼중 유리(최종 설치 열관류율 0.78W/m2 K)

▶열회수환기장치 :  패시브웍스(환기 설계) + 독일 Zehnder ComfoAir Q350

재생에너지 설비 : JSPV시스템 

▶전기·기계 : 진흥전기

▶구조설계(내진)  : 광림ENG 

▶구조시공 : ㈜스틸라이트 

▶시공 건축주 직영

에너지 컨설팅 : ㈔한국제로에너지건축협회

패시브하우스 기술 디자인 : ㈜삼진에너홈

 설계·설비 : ㈜삼진에너홈 02-574-7236 www.sjenerhome.com

 

 

INTERIOR SOURCE

 

내부마감재 ▶ 벽 – 한지 벽지 / 바닥 – 동화 자연마루

욕실 및 주방 타일 ▶ 수입 + 국산 타일

수전 등 욕실기기 ▶ 대림

조명 ▶ 현대전기 LED 실내등

발코니 ▶ 일육우드 까르미 페데스탈 공법 + 이탈리아산 세라믹 마감재

계단재·난간 ▶ ㈜건우하우징 경주점

현관문 ▶ 살라만더 도어(열관류율 0.98W/m2 K)

중문 및 방문 ▶ 창신목재 한식 전통문

데크재 ▶ 삼익산업 방부목

 

 

 

SECTION

 

①현관 ②거실 ③안방 ④드레스룸 ⑤화장실 ⑥주방 ⑦다용도실 ⑧서재 ⑨기계실 ⑩창고 ⑪다실 ⑫방

 

 

PLAN

 

 

 

ZOOM-IN

 

안전한 패시브하우스를 만드는 건축 디테일 기본에 충실한 에너지 설계와 내진 구조가 따뜻하고 안전한 집을 만든다

 

 

1,2 - 발코니는 구조와 단열층을 본채와 분리하고 열교 차단 단열재까지 시공했다.

3,4 - 외부 태양에너지를 조절하는 EVB는 진공단열재와 함께 열교 저감용 파스너를 사용했다.

5 - 바닥과 공기층을 두는 페데스탈 건식 공법을 사용해 발코니 단열성능을 높이고 열교를 줄였다.

6,7 - 지붕은 단열 면적을 줄이는 평판형 웜루프를 적용했고, 스틸구조 벽체와 목조 지붕이 맞닿은 면에는 에어로젤 열교차단재를 사용했다.

8 - 벽체를 통과하게 되는 전선이나 통신선, 배기구 등은 기밀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벽체에는 생고뱅 이소바의 VARIO와 웜루프에 타이벡 수프로가 쓰였다.

9 - 창호도 기밀에 취약하다. 생고뱅 기밀 테이프와 HANNO 팽창 테이프로 주변을 철저히 막았다. 10 - 경주 주택은 50pa의 기압에서 공기교환율 0.38회/h의 기밀 성능을 도출했다.

11 - 안정적인 환기 성능을 자랑하는 독일 Zehnder社 ComfoAir Q350. 미세먼지까지 필터링이 가능하다.

12 - 경주는 지진이 발생했던 지역인 만큼 스틸구조를 통한 내진 설계에 만전을 기했다. 다만 스틸 골조로 인해 열교가 발생할 수 있어 지붕 단열층은 목구조 웜루프를 적용했다.

13,14,15 - MAS(Mudsil Anchor Slab)와 홀다운 철물 및 철골조 X-BRACING은 구조물을 기초에 잡아두는 역할을 하며 강풍으로 인한 풍하중에 대비하고 내진 성능을 높인다. 이 외에도 지진과 풍해를 막기 위한 다양한 철물이 사용되었다.

 

                                                                            

                                                                                 출처 전원속의 내집 2018년 6월호



출처: http://zeroenergybuilding.co.kr/category/패시브하우스갤러리/패시브하우스 인증 신청 [사단법인 한국제로에너지건축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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