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소녹색건축포럼
  • |
  • total 379,592
  • today 72
  • yesterday 74
글쓰기
rss

[세미패시브하우스 방수공사] 가변형투습방습지가 설치된 화장실과 다용도실은 방수공사가 필요없다??? 

 

저에너지하우스 혹은 패시브하우스에 관한 오해중 하나가 내부에 가변형투습방습지를 설치했기에 화장실과 다용도실은 방수공사가 필요없는 것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은 듯합니다. 

결론부터 말한다면 이것은 가변형투습방습지에 대한 과신이자 건축물리 이론의 빈곤으로부터 오는 결과물이랍니다~~ㅠㅠ

만약 방수공사되지않고 가변형투습방습지만이 설치된 화장실에서 샤워를 한다면 일정 시간이 지난후 습기는 석고보드를 통과하고 벽체안으로

침투하게 됩니다.

문제는 한번 침투한 습기는 제 아무리 가변형투습방습지라 할지라도 침투한 양만큼 전부 빠져나오질 못한다는데 있습니다.

그러므로 습기의 발생이 많은 화장실과 다용도실의 경우는 반드시 별도의 방수공사를 진행해야합니다.

주의할 점은 벽체만이 아닌 바닥과 천정까지 리케이지 없이 한 세트로 철저한 방수공사를 실행해야한다는 것이죠!

아예 원천적으로 습기의 침투를 막아야한다는 것이죠!

그리고 제 아무리 방수공사가 잘 된 패시브하우스 화장실이라 할지라도 상대습도가 100%가 되는 샤워시에는 반드시 창호의 틸티 기능을 활용하여 공기를 환기시켜주는 생활습관을 가지도록 해야합니다.  

상대습도가 100%가 된다면 습기가 방수층을 뚫고 벽체에 침투할 확률이 매우 크기 때문입니다.

 

'화장실은 반드시 방수공사를 진행한다!'

이것이 올바른 패시브하우스 시공 방법입니다^*^ 

'화장실은 샤워후 환기시킨다!'

이러한 생활습관이 올바른 패시브하우스 사용법이랍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영문과 숫자만 입력) 

[세미패시브하우스 기밀시공] '고성 2.9리터하우스'에 적용된 기밀시공


'고성 2.9리터하우스'는 월래 패시브하우스 수준의 에너지 성능을 가지고 있으나 열회수장치 설치의 지연으로  의도적으로 2.9리터하우스 수준으로 다운그레이드한 주택입니다.

'2.9리터하우스'라 하지만에 벽체,지붕,창호 ,설비,전기등 각 부분에 적용된 기밀시공의 스킬은 패시브하우스와 동일합니다.

INTELLO의 리케이지 없는 완전한 기밀시공과 창호기밀테이프의 완벽한 FM시공 기술에서  패시브하우스빌더의 강렬한 포스가 저절로 느껴진다. 

창호만이 아닌 설비파이프와 전기복스함, 전기단자함에 적용된  기밀시공의 스킬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고성 2.9리터하우스에 적용된 기밀시공의 스킬을 즐감하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영문과 숫자만 입력) 

[저에너지하우스] 웜루프(더운 지붕 방식)을 적용한 고성 2.9리터 세미패브하우스

 

패시브하우스 건축의 지붕 시스템에 있어서 더운 지붕(Warm roof)이냐 찬 지붕(Cold roof)이냐에 관한 발전적인 문제제기와 논의가 계속 되고있습니다.

독일 정통 패시브하우스의 역사가 짧은 대한민국에서 늦으나마 참으로 다행스런 일이라 생각됩니다. 

일반적으로 지붕시스템은 더운 지붕(Warm roof)과 찬 지붕(Cold roof)으로 나누어 질 수 있습니다. 

1990년대 북미식 목구조가 도입된 우리나라에서는 일반적으로 찬 지붕구조 방식이 보편적인 형태로 보급되고 있습니다. 

찬 지붕 방식과 더운 지붕 방식의 차이점은 아래 사진에서 보듯 지붕 단열재 사이에 벤티레이션층을 형성하느냐의 여부에 따라 달라집니다. 

내부기밀층 형성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래에 소개될 현장은 고성 세미패시브하우스 현장입니다.

영하 10도에 이르는 냉혹한 조건속에서 패시브하우스를 목표로 단열과 기밀, 환기에 치밀한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아래의 현장들은  혹 기밀쪽 하자가 있을 것을 대비해 WINCON기밀테스트를 거치면서 꼼꼼히 진행하였으며 기밀테스트 값은 

n50 <0.55h-1를 예상하고 있습니다.(패시브하우스 기준: n50 <0.6h-1)

고성 패시브하우스의 지붕 공법은 기존의 차가운지붕 방식의 캐나다 공법이 아니고 독일쪽 시공방법인 따뜻한 지붕방식입니다.

아래 그림에서 이 두가지의 방법의 차이들을 설명하였습니다.

 

 

그림1  기존의 캐나다공법방식인 차가운지붕 공법

 

그림2  독일의 따뜻한 지붕 공법

그림에서 보시듯 두가지 방식의 차이점을 보시면 밴트가 다른 점을 알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북미식의 차가운지붕 방식은 내부부터 석고보드< 단열재 < OSB < 투습방수지 < 세로상 < 가로상 < 기와 (징크) 의 시스템으로되어있습니다.

독일등 유럽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따뜻한 지붕 방식의 시공순서는 내부부터 석고보드 < 설비층(가로상) < 가변형투습방습지 < 단열재 < 투습방수지 < 가로상 < 기와 (징크)이런방식으로 많이 이루어지는데 건축물리적으로 기밀층 형성에 상당히 용이하기떄문입니다. 

핵심적인 차이점은 래프터밴트등 밴트 시스템이 없으며 O.S.B합판이 없다는 점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래프터벤트 없이,  OSB없이 시공이 가능한것인가?

밴트가 없다면 공기순환이 안되어 하자가 발생하는 것은 아닐까?

O.S.B합판이 없다면 구조적으로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닌가? 라는 의문이 떠오릅니다.

고성 세미패시브하우스의 경우 인제패시브하우스에 이어서 더운 지붕구조 방식을 채택하였는데 건축물리적으로도 올바른 공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에너지하우스(연간 m2당 7리터의 에너지가 소비되는 주택)와 패시브하우스가 보편화된  독일에서 이러한 차가운 지붕 시스템은 일반화되어 있는데 이는 리모델링 또는 하자보수에 편리성 그리고 이는 더운 지붕 구조가 저에너지하우스나 패시브하우스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어지는 기밀층 형성에 건축물리적으로 용이하기 때문입니다. 

지붕 단열재 상부층엔 투습방수지를 사용하여 상부로 투습이 원활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하였습니다.

고성 세미패시브하우스 현장에서는 프로클리마사의 MENTO 3000을 사용하였습니다. 

이는 투습이 안되는 방습지는 단열재 내부에 습기의 양의 증가로 하자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한편 지붕 하부의 내측에는 방습지가 설치되어야하는데 이때 사용되는 가장 좋은 재료는 투습이 되며 상대습도에 따라 투습의 양이 달라지는 가변형 투습방습지가 가장 적절하므로 이 곳에서는 프로클리마사의 INTELLO를 설치하였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특이사항은 충진된 인슈레이션의 비닐막이 모두 제거되었다는 점입니다.

이유는 비닐막에 둘려씌워진 인슈레이션은 습기배출이 원활하지 못하여  단열재 내부에 습기의 양이 계속 증가하여 곰팡이가 발생하고 단열재의 성능이 급격히 저하되기 때문입니다.

 

정리하자면 지붕하부는 기밀층(가변형투습기밀층)으로 시공하고 인슈레이션 상부는 투습방수지으로 시공함으로서 습기의 인슈레이션내 축적을 최소화하여 쾌적한 지붕시스템을 형성할 수 있는 구조가 바로 더운 지붕 구조라 할 수 있습니다.

 

 

 

 

 

 

사진에서 보여지는 현장은 고성 2.9리터하우스이며 기밀테스트 결과치는 N 50 < 0.55 h-1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기존에 건축되어진 목구조나 스틸하우스 구조등 경량구조 건축물이 평균적으로 N50 = 10 h-1 인것을 보면 어마어마한 차이가 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참고로 독일에서 패시브인증을 받기위한 기밀수치는 N50 < 0.6회이며 이 이상이 될 경우 패시브인증을 받을 수 없습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영문과 숫자만 입력) 

[저에너지하우스] 징크패널이 돋보이는 초여름의 고성 2.9리터 세미패시브하우스

 

 

 

 

 

 

 

댓글을 달아 주세요

(영문과 숫자만 입력) 

고성 2.9리터 저에너지하우스 골조공사 전경

 

고성 2.9리터 저에너지하우스의 골조공사 전경입니다.

벽체골조는 지속적인 내구성을 위해 스틸스터드로, 지붕은 웜루프 구현을 위해 목구조로 진행하는 하이브리드 건축공법을 적용하였습니다^*^

 

외벽체와 내벽체가 만나는 T자형 접합 부분에 가변형 투습방습지 인텔로를 사전에 부착 시공하여 패시브하우스의 기밀성능을 확보하였습니다^*^  지금에서야 으당 당연한것으로 알고들 있지만 패시브하우스 초창기엔 에어타이트시스템의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여 몇 번이고 놓치곤했던 부분입니다.ㅠㅠ

 

고성 2.9리터 저에너지하우스의 지붕방식은 콜드루프가 아닌 웜루프 방식을 채택하였습니다. 이 공법의 적용을 위해 2*12와 2*6로 지붕골조를 사전제작한 모습입니다.

 

스틸스터드 벽체위에 2*12 지붕을 설치하고 그위에 다시 2*6를 설치한 모습입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영문과 숫자만 입력) 

[저에너지하우스] 더 이상 패시브하우스일 수 없다? - 패시브하우스의 고의적 다운그레이드-  

경남 고성에 건축된 2.9리터하우스입니다.

특이한 점은 단열 성능과 기밀 성능이 패시브하우스의 기준(연간난방에너지수요 1.5리터)을 충족함에도 의도적으로 그 기준을 다운그레이드 시켰다는 점입니다. 

왜 일까요? 

이천만여원에 육박하는 독일식 열회수장치의 설치를 건축 비용의 부담으로 그 설치 시점을 2-3년후 연기하였기에 의도적으로 기밀층을 손상시킬 수 밖엔 없었습니다. ㅠㅠ

그 방법으로 주방 후드를 설치하고 화장실에 고의적으로 환기 후드팬을 설치하였고 이러한 조치로 고성 주택의 기밀도를 1.0h-1으로 높일 수 있었습니다 ^*^ 

물론 2-3년후 열회수기장치가 설치된다면 당연히 주방후드와 화장실 환기 후드팬은 밀봉되어야겠지요? 

위에서 보듯이 조건과 환경에 따라서 패시브하우스의 다운그레이드는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랍니다^*^ 

자 이제 국내 최초로 패시브하우스를 고의적으로 다운 그레이드 시킨 고성 저에너지하우스를 감상해보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영문과 숫자만 입력)